아이디어에 공공누리를 더하다!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인터뷰 영상 1편 - (주)쥬스편 

 

 

(화면자막)
아이디어에 공공누리를 더하다!
공공누리 누리리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스토리-

"공공저작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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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공공저작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공공저작물은 국가 및 공공기관이 저작 재산권을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음악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쥬스를 만나보았습니다.

(화면자막)
청음이지는 처음이지?
음대생의 '청음이지' 체험기, 공공누리+(주)쥬스

"자기소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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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쥬스에서 경영 전반과 서비스에 대해 전체적으로 감독하고 있는 심희섭이라고 합니다.

(화면자막)
(주)쥬스 심희섭 팀장
경영 전반 & 마케팅 담당

(나레이션)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한 손혁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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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손혁진
한국음악 작곡전공

"청음이지(EASY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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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심희섭] 모든 음, 악보의 구성요소가 다 코드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이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문제를 변형해서 학습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희 서비스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용자 정보를 분석해서 채점이 가능해져요. 그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좀 더 학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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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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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손혁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100점이 나왔네요. 완벽해. 
이게 절대 음감 가지고 있는 분이랑 상대 음감 가지고 있는 분이랑 다 나눠서 할 수 있게 돼있네요.

(화면자막)
"체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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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손혁진] 옛날 생각이 좀 났어요. 옛날에 선생님한테 혼나가면서 열심히 배우던 그 시절이 생각났는데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니까 간편하다는 점이 제일 좋고 일단 무엇보다 비용이 안 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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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이지+공공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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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심희섭] 모든 콘텐츠는 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음악협회에서 검수, 검증, 제작해서 제공받은 거고요. 그 담에 특히 공공저작물로서는 제작되어 있지만 공공데이터로 제작되지 않은 콘텐츠를 모두 데이터화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악 콘텐츠도 국립국악원에 있는 악보 데이터를 이용해서 데이터화를 완료했고, 앞으로 이를 활용해서 국악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화면자막)
"주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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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심희섭] 그때 코엑스에서 열렸던 이 러닝 코리아 박람회가 있었거든요. 일반인 분들도 많이 시연을 해보셨어요. 그분들께서도 오픈 날짜가 언제인지, 또 앞으로 어떤 점이 업데이트될지 그런 부분들도 많이 궁금해하셨었거든요. 그래서 반응이 되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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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사용자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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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심희섭] 공공데이터라는 게 실제 공개된 데이터 형식의 자료들도 정말 귀중하지만, 실제 데이터 형식으로 나타나지 않은 많은 콘텐츠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음악 관련 데이터가 그랬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공략하신다면 더욱 귀중한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손혁진] 공공저작물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청음이지처럼 접근하기도 쉽고 편리하고 유익한 시스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손혁진] 공공저작물! 

[심희섭] 저도 해야되요? 아하하

(화면자막)
공공누리 누리리
제작 문화PD 김희원 , 협조 (주)쥬스
문화체육관광부, KCISA한국문화정보원, OPEN공공누리-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