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 모집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는 수도권 일부,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9개 권역 거주 저작권 분야 전문가, 취업 희망자를 선발 활용하여,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은 지방 소재 기관, 소상공인, 스타트업 업체, 일반인 등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수요 맞춤형 저작권,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유관기관 및 행사와 연계하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에게는 ‘공공누리 교육단’ 전문 강사 위촉과 함께, 강사 활동비가 지급되고, 전문 교육 및 유관 기관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강사 선정 및 기관장 포상이 주어진다.
이처럼 저작권 분야 취업 진출 희망자는 공공저작물 전문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지역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취업 진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청 접수는 전자메일(kogl@kcisa.kr)로 3월 29일까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사이트(www.kog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 전화 : 02)3153-2861 ,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