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제공기관
    등록년도
    ~
    저작물 유형
    저작물 구분
    설명 보기: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설명 보기: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모두루총내부 (도면)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모두루총내부 (도면)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모두루총내부 (도면)_2번 사진
    /
    454 44
    공유하기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38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재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석실은 봉토(封土)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분구(墳丘)의 연변(緣邊)에서 약 14척 뒤쪽으로 간 곳에 선도(羨道)의 입구가 있다. 그리고 그 주축(主軸)은 정서(正西)에서 35° 정도 남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석실은 전실(前室)과 후실(後室)로 나뉘어지고 주실(主室)인 후실의 평면은 방형(方形)이고 전실의 그것은 횡장(橫長)의 구형(矩形)이다. 벽면은 무용(舞踊), 각저(角抵) 두 총에 있어서와 마찬가지이고 두터운 칠식(漆?)이 발라져 있다. 주실은 기저(基底)를 따라서 이를 실측하였는데 일변의 길이는 약 10척이다. 그 표면에는 좌우 양벽(兩壁)에 접하여 각각 한 개의 관대(棺臺)를 만들어 내고 길이 7척, 폭 3척, 높이 6촌 정도의 석상(石牀)을 이뤘다. 전실은 가로 10척, 세로 7척의 통로의 설비에 의해 주실로 이어진다. 통로의 단면은 직방형(直方形)으로 선도의 단면과 같다. 두 석실의 저면은 봉토의 기저와 거의 일치하는데 선도 및 양실 사이의 통로의 저부 높이 6, 7촌의 할석(割石)을 포열(布列)하여 일단(一段) 높게 하였던 것 같다. 입면(立面)을 살펴보면 전실 하부의 네 벽은 높이가 약 5척이고 거의 수직(垂直)이며 그 위에는 대상(帶狀)의 선반받침(持送)을 둘렀다. 이것에서 상승함에 따라 사면을 안쪽으로 들어내고 그 내면, 즉 천장 부분으로 횡장(橫長)의 기동(寄棟) 만들기와 같은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후실의 구축은 이것과 조금 다르다. 즉 하부의 네 벽 위에는 대상의 선반받침을 한 겹이 아니라 상하 두 겹으로 두르고 그 사우(四隅)에 삼각형의 선반받침을 부가하였다. 동일한 삼각형의 편평한 선반받침을 겹쳤다. 그리하여 면적이 현저하게 좁혀진 상부에 하면의 평평한 개석(蓋石)을 얹고 있다. 이것은 제5장에서 설명한 사신총(四神塚)의 석실 천장 부분의 구축법(構築法)과 거의 동일하다. 석실의 저면에서 천장의 개석 하면에 이르기까지의 높이는 10척 남짓이다. 전실, 후실 및 통로 등의 벽면은 모두 순백(純白)인 칠식으로 칠해져 있고 묘지(墓誌)의 밖에는 다른 어떤 장식 없이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의 조사에 의해서 다수(多數)의 유례(類例)를 첨가한 평양 부근의 고구려 시대의 고분과 마찬가지이다. 전체의 구조 및 전실 벽면의 일부에 묵서(墨書)된 피장자(被葬者)의 모두루(牟頭婁)의 묘지가 존재하는 점 등을 고료(考料)하면 이 총은 통구평야에 유존(遺存)하는 수많은 고분 중 회화(繪?), 문양(文樣) 등의 장식을 가진 소위 벽화분(壁?墳)에 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전실의 오른쪽 벽을 살펴보면 대상의 선반받침에서 1척 정도 내려온 벽면에 목붕(木棚)이 세워져 있었던 흔적이 있다. 길이 6척, 폭 2촌, 깊이 7분 정도의 가늘고 긴 홈이 있고 좁고 긴 홈의 안쪽에는 좌우중(左右中) 세 곳에 못 구멍(지름 8분, 깊이 4촌)이 있다. 이것은 악랑채협총(樂浪彩?塚)의 목곽 전실에서 발견된 적붕(吊棚)의 설비와 합쳐 생각해야 되는 것일 것이다.

    저작물 설명
    석실은 봉토(封土)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분구(墳丘)의 연변(緣邊)에서 약 14척 뒤쪽으로 간 곳에 선도(羨道)의 입구가 있다. 그리고 그 주축(主軸)은 정서(正西)에서 35° 정도 남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석실은 전실(前室)과 후실(後室)로 나뉘어지고 주실(主室)인 후실의 평면은 방형(方形)이고 전실의 그것은 횡장(橫長)의 구형(矩形)이다. 벽면은 무용(舞踊), 각저(角抵) 두 총에 있어서와 마찬가지이고 두터운 칠식(漆?)이 발라져 있다. 주실은 기저(基底)를 따라서 이를 실측하였는데 일변의 길이는 약 10척이다. 그 표면에는 좌우 양벽(兩壁)에 접하여 각각 한 개의 관대(棺臺)를 만들어 내고 길이 7척, 폭 3척, 높이 6촌 정도의 석상(石牀)을 이뤘다. 전실은 가로 10척, 세로 7척의 통로의 설비에 의해 주실로 이어진다. 통로의 단면은 직방형(直方形)으로 선도의 단면과 같다. 두 석실의 저면은 봉토의 기저와 거의 일치하는데 선도 및 양실 사이의 통로의 저부 높이 6, 7촌의 할석(割石)을 포열(布列)하여 일단(一段) 높게 하였던 것 같다. 입면(立面)을 살펴보면 전실 하부의 네 벽은 높이가 약 5척이고 거의 수직(垂直)이며 그 위에는 대상(帶狀)의 선반받침(持送)을 둘렀다. 이것에서 상승함에 따라 사면을 안쪽으로 들어내고 그 내면, 즉 천장 부분으로 횡장(橫長)의 기동(寄棟) 만들기와 같은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후실의 구축은 이것과 조금 다르다. 즉 하부의 네 벽 위에는 대상의 선반받침을 한 겹이 아니라 상하 두 겹으로 두르고 그 사우(四隅)에 삼각형의 선반받침을 부가하였다. 동일한 삼각형의 편평한 선반받침을 겹쳤다. 그리하여 면적이 현저하게 좁혀진 상부에 하면의 평평한 개석(蓋石)을 얹고 있다. 이것은 제5장에서 설명한 사신총(四神塚)의 석실 천장 부분의 구축법(構築法)과 거의 동일하다. 석실의 저면에서 천장의 개석 하면에 이르기까지의 높이는 10척 남짓이다. 전실, 후실 및 통로 등의 벽면은 모두 순백(純白)인 칠식으로 칠해져 있고 묘지(墓誌)의 밖에는 다른 어떤 장식 없이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의 조사에 의해서 다수(多數)의 유례(類例)를 첨가한 평양 부근의 고구려 시대의 고분과 마찬가지이다. 전체의 구조 및 전실 벽면의 일부에 묵서(墨書)된 피장자(被葬者)의 모두루(牟頭婁)의 묘지가 존재하는 점 등을 고료(考料)하면 이 총은 통구평야에 유존(遺存)하는 수많은 고분 중 회화(繪?), 문양(文樣) 등의 장식을 가진 소위 벽화분(壁?墳)에 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전실의 오른쪽 벽을 살펴보면 대상의 선반받침에서 1척 정도 내려온 벽면에 목붕(木棚)이 세워져 있었던 흔적이 있다. 길이 6척, 폭 2촌, 깊이 7분 정도의 가늘고 긴 홈이 있고 좁고 긴 홈의 안쪽에는 좌우중(左右中) 세 곳에 못 구멍(지름 8분, 깊이 4촌)이 있다. 이것은 악랑채협총(樂浪彩?塚)의 목곽 전실에서 발견된 적붕(吊棚)의 설비와 합쳐 생각해야 되는 것일 것이다.
    다운로드

    ※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의 경우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01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0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시
    03
    * 출처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이용자가 가지는 권리 >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